꼬물이 책상에서 이것저것 만지고 올려다놓고 잘 놀아요~~~
모자쓰고 놀기~~~
신나는 노래 나오니 방방 뛰는 꼬물이~~~
"엄마 모자 벗어요~" 쓰랬다가 벗으랬다가 꼬물이 마음대로에요~~~
ㅋㅋ 가방도 메고 베티언니 씽씽카도 태우고 놀아요~~~
선풍기 바람 앞에서 청순한 꼬물이~~~
라디오에서 누에삐오 노래 듣더니 저렇게 따라하네요~~~ 히테릭~ 히테릭~~~
그러고는 바끼준비~~~ 준비해서 밖에 나가자는 뜻~~~
낮엔 넘넘 뜨겁기에 밤에 이렇게 또 나왔어요~~~
화장품 가게 앞에서 책도 스스로 잘 빼서 오고~~~
코끼리야~~~하며 노는 중~~~
씻고 나서 식식이랑 놀기~~~
아 예쁘다 우리 꼬물이~~~
뽀나스 사진~~~!
아이돌 오빠들 보며 좋아하는 꼬물이 모습!
엄마 아바에게도 안 보여주던 표정으로 보고 있어서 어찌나 재밌던지요~~~
두 손을 입에 가져간 앙증맞은 모습~ 거기에 모니터에 고정된 시선~~~ ㅋ
그저께 아바폰으로 찍은거 이제야 올리네요~~~
'2011 지은공주님의 매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789일째_110721_목 (1) | 2011.07.21 |
---|---|
788일째_110720_수 (1) | 2011.07.21 |
786일째_110718_월 (1) | 2011.07.18 |
785일째_110717_일 (1) | 2011.07.17 |
784일째_110716_토 (1) | 2011.07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