으앙으앙~~~ 자고 일어나니 꼬물이 얼굴이며 배에 뭐가 울긋불긋
병원에 가니 열꽃이 핀거라고 하네요
아, 다 나아가나 했는데 정말 질긴 감기에요,
열꽃은 3일 정도 간다고 하네요, 주말이 지나면 훌훌 털어내는 거야!!! 아자아자!!!
샤워볼 가지고 노는 꼬물이~~~

요즘 목욕을 좋아하고 잘 해줘서 넘넘 고맙답니다~~~

뽀얀 꼬물이 얼굴에 열꽃이 잉잉잉

울산에서 택배가 왔네요~~~

꼬물이 두돌을 맞이하여 할머니가 보내주신 선물~~~

시원한 원피스~~ 공주님한테 넘넘 잘 어울리죠~~~?

포장리본까지 같이 들고 신나게 놀던 꼬물이~~~

예쁘게 고개 갸우뚱~~~

아이 신난다~~~

사랑하는 꼬물이 공주님~~~ 힘내서 얼른 감기 다 이겨내세요~~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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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최 혜 정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