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66일째_110320_일

밥 먹으며 꼬물이가 먹는 거라고 가리켜요~~~

앞머리가 살짝 옆으로 가서 색다른 느낌의 꼬물이~~~

이렇게 담요 덮고 뽀로로랑 같이 코~~~한대요~~~

이히히히~~~ 쥬스 마시며 만족스러운 꼬물양~~~

먹는 것보단 장난치는걸 더 좋아해요~~~

엄마 숟가락 들고 엄마 아바 반찬도 먹여주는 착한 딸~~~

ㅋㅋㅋ 아바 다리에 꼬물이 다리 올린 것 좀 보세요~~~

붕붕 책 보며 활짝 웃는 예쁜 공주님~~~

또또 옷을 벗고 버티기하는 공주님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