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이 더운거 같아서 손싸개를 벗겼어요
공주님이 안녕하세요~ 하고 손흔드는거 같네요
아침에 잠시 보채더니 혼자 잘 놀았어요
어제는 너무 더워서 잘 못잤나봐요
그래서 양말까지 다 벗겼어요
시원한 공주님의 기럭지~~~ 감상하세요
공주님이 낮잠 자다가 살짝 깰듯 할 때
말걸었더니 너무나 이쁜 미소로 환하게 웃었어요
아~~ 이럴 때 정말 힘든거 싹 잊고 넘 행복해요
오늘부터 트림을 잘 해서 기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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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최 혜 정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