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팔을 베고도 자네요~
어제 12시 50분에 잠들고는 8시쯤 깨서 피곤했는지
오전 내내 저렇게 잤어요~
볼은 반대쪽으로 자다가 눌려서 저렇게 붉어졌어요~
아~ 정말 더운 날이었죠~
계속 땀 흘리고 졸리다고 얼굴 비비고 해서 울긋불긋한 상큼이 얼굴~
열심히 과자 먹는 모습이에요~
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의 눈빛?
뭐 재밌는거 없나 살피는 꼬물이의 눈빛이에요~~~
화들짝 동그래진 눈~!
우리 꼬물이 이제 매트에 다이빙 하듯이 마구 엎드려요~
어찌나 귀여운지~~~!!!
엄마를 향해 마구 기어오시는 중~~~
이히히~~~ 콧물을 약간 흘리긴 하지만 우리 공주 다 나은듯 해요
내일은 진짜로 완전히 나은 모습 보여주세요~~~!!!

'2010 지은공주님의 매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407일째_100704_일  (1) 2010.07.04
406일째_100703_토  (1) 2010.07.03
404일째_100701_목  (1) 2010.07.01
403일째_100630_수  (1) 2010.06.30
402일째_100629_화  (1) 2010.06.29
Posted by 최 혜 정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