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와~~~~ 한복도 넘넘 잘 어울리는 우리 공주님~~~!
오늘은 울산에서 돌잔치를 했어요~~~
조바위도 잘 쓰고 있고~ 넘 의젓하게 잘 앉아있어요~~~
아바랑 장난치며 놀기~~~
깜찍한 표정으로 아바를 바라봐요~~~
8개월때 울산 왔을 때는 잠도 잘 잤는데,
더 커서 장소가 바뀐걸 알았는지, 우리 공주 밤에 잠 못들고 고생했어요
이히히~~~ 아바 간지러워요~~~
볼 찌르는 시늉만해도 이렇게 눈 찡긋하며 귀엽게 반응해요~~~
비가 와서 어디 놀러도 못 가고 집에서 있었네요~~~
우리 공주님한테 보여주고 싶은 곳이 많은데, 넘넘 아쉬워요~~~
숟가락 들고 그윽한 표정짓기~~~
이히히~~~ 오늘도 앙앙하다가 1시쯤 겨우 잠들었어요~~
아침까지 잘 자길~~~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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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최 혜 정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