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히히히히~~~ 한껏 신난 공주님~~~
무슨 바람이 이리 부나요!!! 공주님과 매일 산책하러 나가고 싶건만
내일은 무슨 서울에 얼음이 언다고 하네요 ㅠㅠ
컵 두 개 탁탁 치며 놀기~~~
우리 공주님 넘 잘해요~~~
아으아으아으~~~ 할 말이 많은 우리 공주님~~~
엄마에게 뭔가 많은 요구를 하는 듯 보여요~~~
아~~~ 예쁜 저 손가락들~~~~
처음 우리 공주님 낳고, 손가락이 매우 길어서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
지금은 살도 많이 붙고~~~ 넘넘 예뻐요~~~
히히~~~ 목 쿠션인데 우리 공주님 머리에 씌워봤어요~~~
씌우는 족족 빼버리는 우리 공주님~~~ 급하게 찰칵!
얼마나 후딱후딱 잘 기는지 몰라요~~~

'2010 지은공주님의 매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327일째_100415_목  (1) 2010.04.15
326일째_100414_수  (1) 2010.04.14
324일째_100412_월  (1) 2010.04.12
323일째_100411_일  (1) 2010.04.11
322일째_100410_토  (1) 2010.04.10
Posted by 최 혜 정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