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70일째_100217_수

젖병을 가지고 재미나게 노는 공주님~~~
말랑말랑한 실리콘 젖병이라 마구 깨물고 놀아요

우리 공주님 얼굴에 상처들이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
덜 긁어서 인지 점점 사라지는 상처들~~~ 넘 좋아요~

기저귀 갈고 나서 바르는 크림을 들고 노는 공주님~~~

이히히~~~ 우리 공주 목걸이랑 팔찌했어요~~~
공주님을 넘넘 이뻐하시는 증조할머니의 선물이에요
이모야가 팔찌 채워주니 우리 공주님 신기한 듯 바라보네요

'증조할머니 고맙습니다~~~'
우리 공주님 붕붕자동차 타고 신나게 놀러 다니라고 붕붕차로 골랐어요
우리 공주님이 하니 더 이쁘네요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