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쉬운 마지막 날~ 

마지막 날이니 더욱 신나게 놀기 위해 물놀이 준비~~~

토끼 수영복도 입고~~~

신나게 땅 짚고 헤엄치기~~~

일찍 나가서 거북이 등에도 올라가 봤지요~
조금만 더 있어도 뜨거워서 앉지 못하는 저기~~~

파도타기도 잘합니다 우리 지으니~~~

모래놀이 도구로 물놀이~~~

눕기도 하고~~~

바다에 둥둥 뜬 꼬물이~~~ 예쁜 하늘과 함께~~~

이제 아쉽게 물에서 나왔어요~ 바람이 불면 또 서늘해서 셔츠 입고 만세~~~

마지막 저녁식사~ 맛나게 먹고 후식으로 초코 바른 마시멜로도 먹고~~~

생 마시멜로도 먹고 싶다는 꼬물이~~~

키즈클럽에서 미끄럼틀 신나게 타고
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 기다려요~ 11시 버스인데 잠도 안 자고 땀 뻘뻘 흘리며 노는 에너자이저~~~

피아노연주하며 라이브로 노래하는 아찌의 음악에 맞춰 댄스댄스~~~
다들 피곤해서 자는 데 지치지도 않는 지으니~~~ 

비행기 기다리며 코~~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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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최 혜 정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