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 지은공주님의 매일
957일째_120105_목
최 혜 정
2012. 1. 5. 23:59
쥬스 마시며 만족한 표정~~~
신나서 "부~~~"해요~~~
아이 신난다~~~
주방에서 일하는 엄마 옆에서 종알종알 노는 꼬물이~~~
할말이 많은 꼬물이~~~
샤방샤방 미소~~~
다쓴 휴지심이 망원경이 되었어요~~~
웃긴 목소리 내서 꼬물이 웃기기~~~
꺄르르 좋아해요~~~
젓가락 들고 신나게~~~
엄마 이거뭔데~~~? 격하게 말해요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