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 지은공주님의 매일
861일째_111001_토
최 혜 정
2011. 10. 2. 09:57
아침에 마트 온 꼬물이~~~
머리 하나로 묶는 다고 해서 머리핀도 같이 꽂았어요~~~
머리 하나로 묶는 다고 해서 머리핀도 같이 꽂았어요~~~
좋다고 잘 앉아있는 공주님~~~
근데 모기가 얼굴을 물어놨어요~ ㅠㅠ
할머니집에 가면 꼭
"갑자기 비타오백이 생각났쪄요" 이렇게 말하면서 하나씩 먹고와요 ㅋ
열심히 먹는 중~~~
엄마 보석함 열어서 구경하고 반지도 끼고~~~
목걸이도 해보고~~~
하하하~~~ 뭐가 이리 신날까요~~~?
히히~~~ 예쁜 우리 꼬물이 홧팅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