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 지은공주님의 매일

783일째_110715_금

최 혜 정 2011. 7. 15. 10:31
냥냥냥~~~~ 꼬물이의 콧노래로 마음에 상큼함을 더하세요~~~
꼬물이 손 잡아야해서 짧게 찍었어요~~~
이히히히~~~ 이렇게 신날까요~~~
이제는 밖에 비온다고 설명해줘도 우산쓰면된다며 나가자는 꼬물이~~~

그래서 이렇게 우산쓰고 장화신고 나왔지요~~~

장화 신으니 발 젖을 염려도 없고 넘넘 좋네요~~~

이렇게 물 첨벙 첨벙 통과도 마구 하고~~~

꼬물이 넘 좋아했어요~~~

필수 코스 동사무소~~~ 여기서 물도 먹고~~~ 손도 씻고~~~

들어와서도 현관에서 노는 공주님~~~

까꿍 깜찍이 포즈~~~

지은이가 좋아하는 책 보기~~~

책 속에 언니야 따라서 그림도 그려요~~~

짜잔 이렇게 멋지게 그렸어요~~~

머리띠 허리에 하고 춤추기~~~

땀 삐질삐질 꼬물이를 위해 세 가닥으로 머리 묶기~~~

거울로 예쁜 모습 확인 중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