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 지은공주님의 매일
758일째_110620_월
최 혜 정
2011. 6. 21. 00:46
머리띠를 세개나 빼서는 머리에도 하고 허리에도 하고 신났어요~~~
심각하면서 영롱한 공주님의 표정~~~
길 가다가 강아지들만 보면 좋아서 쫓아가요~~~
저기 미미 있다고 하는 중~~~
아랫집 쌍둥이 오빠야들 자전거도 타보고~~~
이히히히~~~ 신난 꼬물이~~~
커텐 앞에 예쁘게 섰어요~~~
커텐 뒤에 숨어서 "엄마 똑똑~~~"하며 잘 놀아요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