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 지은공주님의 매일
696일째_110419_화
최 혜 정
2011. 4. 20. 05:37
오늘 외출에는 파란 목욕가방과 헬로키티 머리핀이 함께했어요~~~
좀 더 여자아기같죠~~~~?
기저귀 갈고 다리 마사지 해주니 스르르 잠들어버린 우리의 천사~~~
게어놓은 수건 휘두르며 놀기~~~
떠먹는 요구르트를 숟가락으로 잘 먹더니 손으로 먹겠다고 손~손~해서는
이렇게 찍어 먹고 있어요~~~
히히히~~~~ 맛있으면 "아주~"라고 말해요~
아주 맛있다는 뜻이에요~~~
목욕하고~ 할아버지 전화기 잡고 신난 꼬물이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