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 지은공주님의 매일
684일째_110407_목
최 혜 정
2011. 4. 8. 02:59
이히히~~~ 의자에 올라서서 예쁘게 웃어요~~~
뽀로로 그림을 즐겁게 바라보는 꼬물이~~~
더더욱 미모가 빛을 발하는 우리 꼬물이~~~
비가 오는데 바끼바끼~~~해서 달래느라 쉽지 않았네요~~~
그래도 또 혼자 앉아서 푸 꿀단지 가지고 잘 노는데 어찌나 귀여운지~~~
들고서 뭐라고뭐라고 이야기 하며 놀아요~~~
앗~ 먹지는 마세요~~~
바끼 가자는걸 달래서 들어올수 있었던 고마운 아기 유모차~~~
곰돌이 태워주기도 하고 신나게 밀고 다녔어요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