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 지은공주님의 매일
645일째_110227_일
최 혜 정
2011. 2. 28. 08:22
비가 부슬부슬 내린 날이었죠~~~
그래도 밖에~ 바끼~ 를 외치는 공주님~~~
책상 밑에 들어가서 놀기~~~
신났어요 우리 공주님~~~
이불 왔다갔다 하다가 잠든 모습~~~
쇼파에 앉은 꼬물이가 넘 귀여워서 아바 카메라로 사진 마구 찍었어요~
코도 살짝 나왔지만 샤방 미소~~~
카메라도 한 번 보고~~~
손 모은 것도 넘 예뻐요~~~
엄마 한 번 보고~~~
티비 한 번 보고~~~
빠져들 것 같은 우리 꼬물이의 예쁜 눈망울~~~
그래도 밖에~ 바끼~ 를 외치는 공주님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