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 지은공주님의 매일
64일째_090726
최 혜 정
2009. 7. 27. 23:05
오늘도 사랑스러운 공주님입니다~~~
힛~ 새벽에 '앙~' 해서 보니 베개에서 이만큼 내려와서 있더라구요
얼른 찰칵하고 안아주었어요
이제는 꼬물꼬물이 아니라 바동바동거려요
걷고 싶은지 두 다리를 계속 차고 움직여요
어제부턴가 엄마를 알아보는거 같아요
일어나려고 할 때 말걸면 식~~~ 웃어요
이렇게 이쁜 미소를 날린답니다
넘넘 이뻐요
이렇게 좋다고 활짝 웃어주기도 해요
아으~~~ 사랑스러워라~~~
얼른 찰칵하고 안아주었어요
걷고 싶은지 두 다리를 계속 차고 움직여요
일어나려고 할 때 말걸면 식~~~ 웃어요
넘넘 이뻐요
아으~~~ 사랑스러워라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