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 지은공주님의 매일

548일째_101122_월

최 혜 정 2010. 11. 23. 01:24
엄마 화장품 들고 '예뻐요~'하며 놀다가 찰칵~~~
잘 안 보이지만 꼬물이 머리에 까만 스프링 머리띠 했어요~~~
스스로 머리에 가져가서 하는데 신기신기~~~
엄마 아바가 하는 거 마구마구 따라하는데 어찌나 귀엽고 대견한지~~~
메롱~ 공주님의 귀여운 혀가 보이네요~~~
으히히~~~ 한참 신나게 노는 중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