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 지은공주님의 매일

466일째_100901_수

최 혜 정 2010. 9. 1. 23:40
뚜껑 물고 놀기~~~~
언제쯤 입으로 탐구하기를 그만할런지요~~~
좋아하는 선풍기 앞에서 아아아아아~~~~~
크힛~ 꼬물이 머리가 제법 긴거 같아서
양갈래 묶기 시도~~~ 작게 나마 묶이네요, 이히히~~~~
사진에는 또렷히 안 찍혔지만, 만세~~~!!!
페트병에 있는 보리차를 마시겠다는 공주님
흘리지도 않고 잘 들고 마시네요~~~ 놀라워라~~~
병을 다 삼킬 기세~~~
할머니와 까꿍 놀이~~~
숨어서 살며시 고개 내미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~~~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