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 혜 정 2009. 7. 12. 20:48
엄마랑 눈을 길게 맞춘 날~~~
히~ 인상쓴 공주님~~
이쁜 발가락도 또 찍어봤어요
이모야가 선물해준 꿀꿀이 바디슈트를 드디어 입혔어요
지은이가 뱃속에 있을 때 받았는데, 이렇게 입히다니~~~ 또 감격이네요
이 옷은 뒤가 더 이뻐요
트림 시키면서 뒷태를 찍었어요
놀러온 사촌 동빈이오빠도 특별출연~
지은이 보러 올때마다 '아가~아가~'해서 넘 귀여워요
배불리 맘마 먹고 슬슬 잠에 빠지려는 공주님 모습~
더워서 맘마 먹고 나면 이마에 땀이 가득해요, 이럴 땐 여름에 낳아서 미안한 맘도 들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