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 지은공주님의 매일

288일째_100307_일

최 혜 정 2010. 3. 7. 22:57
우히히~~~ 꼬물이랑 아바랑 이모랑 엄마랑 쌀국수집 갔어요~~~
무얼 먹을까요~~~ 메뉴판 보며 구경중이에요
'이걸로 정했어요 아바~~~'
이히~~~ 날이 춥지도 않았는데 우리 공주님 두 볼이 빨게서 넘 이뻐요~~~
'저 이쁜가요~~~?'
이모야가 꼬물이에게 준 머리띠 선물~~~
우리 공주님한테 넘 잘 어울리네요~~~
냐햐햐~~~ 격한 미소의 공주님~~~
엄마가 좋아하는 입모양이에요~~~
우히히~~~ 오늘도 아바를 올려다 보며 이쁘게 웃기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