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 혜 정 2009. 7. 8. 20:32
우와~ 우리 공주님이 세상에 나온지가 어느새 보름이나 됐어요
울음소리가 매우 커지고, 먹는 양도 슬슬 또 늘고 있어요
이제 더 이상 싸개로 꽁꽁 싸지 않아요
그래서 배냇저고리에 바지를 더 입혔어요
그랬더니 만세를 하고 자네요
아가들이 만세 자세를 잘 한다고 해요
손이 자유로우니까 좋은가봐요
오늘은 발도 한번 찰칵~
아오~ 사랑스러워라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