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 지은공주님의 매일

145일째_091015_목

최 혜 정 2009. 10. 15. 22:21
히히~ 이쁜 꼬물이 오늘도 손 가지런히 모으고 카메라를 바라봐요
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보면 이렇게 미소지어요~
국민체육관 가지고 노는데~~~
세상에~~~ 예전과 달라요
손 발을 다 동원해서 잡고 흔들고~
정말 우리 꼬물이 많이 큰거 같아서 넘 신기하고 좋아요
엄마가 만들어준 딸랑이도 잘 가지고 놀아요
예쁜 머리띠하고 찰칵
이모야 친구가 지은이 태어났다고 선물해준 머리띠~ (해주양, 넘 고마워요~~~)
첨에는 헐렁했는데, 이제 제법 탄탄하게 맞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