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 지은공주님의 매일

1458일째_130520_월

최 혜 정 2013. 5. 20. 21:50
진이가 아침엔 밥도 잘 먹고 어린이집도 가겠다고 했는데
배에서 꿀렁꿀렁 소리나고 해서 안가고 또 병원에 다녀왔어요
목욕하고 앞머리도 자르고, 막 눈 찌를래서 길이를 확 잘랐지요~~~

주말 이틀을 뭘 먹지를 못해서 매우 말라버린 우리 딸랑구~~~

그래도 조금씩 좋아지는게 느껴져요! 얼른 나아라!!!

휴지길 만들고서는 모델 포즈로 걷고 있는 센스있는 꼬물이~~~

힘내라 지은이~~~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