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 지은공주님의 매일

1052일째_120409_월

최 혜 정 2012. 4. 11. 10:49
히히~ 이모야가 선물해준 원피스 이제 미니스커트가 되었네요~~~

예쁘게 입고서 다소곳하게~~~

나갈 준비하고 신나게 노래해요~~~
 정말 오랜만에 꽥꽥이 보러 월드컵공원 왔어요~ 멋진 폼의 꼬물이~~~

즐겁게 뛰어다니는 우리 공주님~~~

날이 더워서 음료수 사먹으러 왔다가 오락실 발견하고는 자동차 게임기에 한 번 올라 봤어요~~~

공중전화에서~~~

치카 하는데 웬 멋진 폼~~~?

예삐 바르고 있어요~~~

으헤헤헤 신난다~~~

어젯밤 슈퍼맨마냥 날아갈 듯한 자세로 자고 있던 우리 꼬물이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