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 지은공주님의 매일

1044일째_120401_일

최 혜 정 2012. 4. 2. 00:06
일어나서 신나게 뛰 놀아요~~~

베개들을 건너며 다리를 건너고 있다는 꼬물이~~~
"다리를 건넌 지은~" 이라고 외치는데 넘 귀엽지요~~~? 수영모자 쓰고~~ 우히히~~~

수영복 입고 바나나 먹기~~~

볼에 가득 넣고~~~

이렇게 머리 빗는 거래요~~~

빗 빼겠다고 힘주는 모습~ 귀여워~~~

이것이 발연주~? 발로도 피아노 치는 꼬물이~~~

건반에 이것저것 올려놓고~~~

옷 벗고 노는데 장바구니에 쏙 들어갔어요~~~

맛나게 빵빠레 먹기~~~

흰 수염 생겼어요~ 귀엽지요~~~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