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 지은공주님의 매일
1005일째_120222_수
최 혜 정
2012. 2. 23. 02:07
우리 꼬물이 예쁜 물안경 샀어요~~~
써보며 좋아하는 꼬물이~ 수영장에서도 쓰고서 잘 놀았지요~~~
요리하고 있어요~~~
지글 지글 굽고 있는 꼬물이~~~
양 옆의 머리카락을 귀뒤로 넘기고~~~
역시 머리 넘기는거 안 좋아하는 꼬물이 휙휙 털어버려요~~~
심각하게 사다리차 구경하고 있어요~~~
볼빨간 꼬마 꼬물이~~~
직접 찍겠다며 크히히~~~ 눈 질끈 셀카~~~
꼬물이야~ 이렇게 찍으면 콧속이 다 보여~~~
노래도 부르고~~~
예쁘다 우리 꼬물이~~~